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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자신이 가장 거주하고 싶은 도시에 대해서 설문 조사를 시행했습니다.

조사를 실시한 주체는 일본의 주택 임대사업분야의 대기업인"대동 건설 신탁 (大東建託)"에서 전국 20세 이상의 4521명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습니다.

상위권에는 "시나가와현의 요코하마시", "오키나와현의 나하시", "미야자키현의 센다이시(정말?)", "홋카이도의 삿포로시"등이 있었는데 그중에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도시는 이 도시였습니다.


바로 일본 규슈 지역에 있는 후쿠오카현의 후쿠오카시라고 합니다.


이곳의 주요 지역은 하카타(博多)라는 곳으로 온천이나 라멘 등으로 유명하죠.ㅎ

(좌)코오쨩 라멘[幸ちゃんラーメン]  (우)하카타 온천 '후지노엔[富士の苑]' 


그런데 온천이나 라멘은 관광지일 때의 이야기이고 왜 이곳을 일본 사람들이 선호했을까요?

일본인들에게 후코오카시를 선호하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는 "마을이 아담 하다", "일본에서도 물가가 싸다", "기후가 타 지역보다 좋다", "생활은 물론 자연 속에서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는 이유들로 그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었습니다.

뭐 대단히 특별하게 이유는 아니지만 총합적으로 생각해보면 위의 장점이 있는 곳에서 사는 것도 나쁘진 않네요..ㅎ 실제로 이런 곳인지 직접 관광으로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

그럼 참고하시길 바라면 위 내용은 다은 기사를 참고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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