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소의 초히트 상품 "쿨 목밴드(Cool Neck Ring)"

최근에는 온난화로 여름이 점점 더 더워지고 습도도 올라가다 보니 무더위 대처용으로 여러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일본에서 화제가 되어 판매되고 있는 다이소의 쿨 목밴드(Cool Neck Band)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쿨 목밴드의 특징 및 가격
2. 쿨 목밴드의 사용성
3. 쿨 목밴드의 착용감
4. 쿨 목밴드의 지속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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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쿨 목밴드의 특징 및 가격

쿨 목밴드의 특징은 24도 이하이면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얼어보리는 불가사의한 목밴드입니다.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어 700엔(한화 약 7,000원)이라는 다이소치고는 다소 비싼 가격에도 불고하고 일본 전국의 다이소 점포에서 여름 전에 이미 완판 된 곳이 수두룩 했다고 합니다.

 

 

 

2. 쿨 목밴드의 사용성

 

①동결 상태

24도 이하이면 얼어버린다는 광고 카피와 같이 당시 실외 기온 17도였을 때 포장을 열어 보니 꽁꽁 얼어 있었고 얼어 있는 상태에서 만져보면 차가우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튜브 제품이었다고 합니다.

 

②미동결 상태

24도 이상의 환경에 놔두면 잠시후에 녹아서 액체 타입으로 바뀌는데 다시 얼게 만들고 싶으면 그냥 일반 물 8~15분 정도 담가 놓아도 쉽게 얼어버린다고 하니 해변가 같은 곳에서도 더위를 피할 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3. 쿨 목밴드의 착용감

쿨 목밴드의 사이즈는 33cm인데 목 두께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한데 일반 성인(BMI 23~25 과체중)이 착용하면 딱 맞는 수준이라고 하고 무게는 138g정도 이나 착용 후 중량 때문에 불편한 것은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만져보면 쿠션감도 좋고 무엇보다도 결로가 생기지 않아 목주변의 옷이 젖지 않는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하네요

 

 

4. 쿨 목밴드의 지속시간

쿨 목밴드의 지속 시간은 외부 기온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실외에서 목에 착용하고 1시간 정도는 냉동 상태가 계속 유지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원에 실내에 놓아두면 다시 동결되기 때문에 여름에는 목밴드가 녹으면 다시 에어컨 근처로 가서 얼리면서 재사용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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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일본 다이소에서 크게 히트하여 판매되고 있는 "쿨 목밴드(Cool Neck Ring)"의 특징과 착용감 등에 대해서 소개 해 드렸습니다. 가격과 동결 시간이 조금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국내에서도 판매되는 유사 목밴드가 있으므로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같이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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