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드라이버 랭킹 Top 8 최저가 정보★

최근에 골프 삼매경에 빠져있는 제가 드라이버를 바꾸려고 여기저기 좀 알아보던 중에 문득 일본에서 잘 나가는 드라이버들이 궁금해져서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드라이브 순위를 한번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순위 내용은 "(골프서플리)Golfsapuri"라는 일본의 골프 전문 사이트를 통해서 발췌한 내용이니 일본에서 드라이버 구입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하고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제품 중에는 일본 메이커 제품들도 조금 보이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일본에서 드라이버를 구입하면 요즘 같은 '엔저'시대에 정말 좋은 드라이버 싸게 구입이 가능하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그럼 제품 순위를 통해서 스펙 및 평균 가격 한번 보도록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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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 던롭 젝시오 12

메이커 : DUNLOP
로프트각 : 9도, 10.5도, 11.5도
길이 : 45.75인치
헤드 체적 : 460cc
가격 : 5만 엔 전후

신기술인 Activswing이 탑재되어서 미스샷이 적고 치기 편한 드라이버라고 합니다.
Activswing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백스윙 Topdown에서 공기 저항을 줄여 헤드의 흔들림을 억제하는 기술 인듯합니다.
특히 헤드 스피드가 40m/s이하의 노약자 및 골린이들이 치기 편한 드라이버이고 12번째 모델까지 나온 인기 던롭의 대표 모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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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 Ping G425 Max

메이커 : Ping
로프트각 : 9도, 10.5도, 12도
길이 : 45.75인치
헤드 체적 : 460cc
가격 : 4만 엔 전후

관성모멘트(관용성)가 높아 방향성이 좋아지는 드라이버로 알려진 드라이버이고 관용성에 관해서 Ping이 골프클럽을 만들기 시작한 때부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공기 저항을 경감하는 「터뷰레터（en:Turbulator）」나 반발력 높은 소재인 「포지드 T9S티탄」등을 탑재해서 미스 히트 시에도 헤드의 흔들림을 억제해서 방향성을 보정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이 드라이버로 히트시킬 때의 경쾌한 울림은 정말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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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DUNLOP 젝시오 레디스

메이커 : DUNLOP
로프트각 : 11.5도, 12.5도, 13.5도
길이 : 43.5~44.5인치
헤드 체적 : 460cc
가격 : 5만 엔 전후

젝시오 '레이디스'라는 이름처럼 여성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이버라고 합니다. 여성뿐만이 아니라 골프 초보자나 안정성을 중심으로 한 스윙을 하길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되어지고 있는 듯하네요. 일단 로프트각이나 샤프트 길이만 보아도 안정성 중심이라는데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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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HD

메이커 : 테일러메이드
로프트각 : 9도, 10.5도, 12도, LH 10.5도
길이 : 45.7인치
헤드 체적 : 460cc
가격 : 3만 엔 전후

테일러 메이드의 스텔스 시리즈에서 가장 볼을 띄우기가 쉬운 클럽이고 원문을 보면 (ボールがつかまりやすい)라고 나와있는데 아마도 드로우 계열의 스윙이 편한 모델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름 또한 HD(High Draw)가 붙어있기 때문에 그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공의 중앙을 히트시킨 경우에 비거리 로스가 적어서 드라이버 자체만으로 캐리 거리를 향상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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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프로기어(PRGR) RS

메이커 : 프로기어(PRGR)
로프트각 : 9.5도, 10.5도
길이 : 45.5인치
헤드 체적 : 460cc
가격 : 3만 엔 전후

프로기어 RS5 드라이버의 특징은 드라이버 헤드에 최대 응축점, 중심점, 최고 CT점, 페이스 센터의 4개의 포인트를 집중 배치하여서 페이스의 폭발적으로 강한 파워를 집중시킴으로써 비거리 향상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라는 평이 있어서 비거리 쪽 설계에 무게를 둔 모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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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켈러웨이 로그 ST MAX D

메이커 : Callaway
로프트각 : 9도, 10.5도, 12도
길이 : 45.5인치
헤드 체적 : 460cc
가격 : 4만 엔 전후

이 드라이버 역시 페이드나 드로우 구질 계열의 타격이 용이한 모델로 페이스가 AI설계로 드라이버 타격 시 속도/각도/스핀량이 최적화 되게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이 드라이버 역시 이니셜'D'가 붙어서 Draw구질 전용인 듯합니다. 특히 슬라이스가 자주 나는 분들이 이용하시면 드로우로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광고도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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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테일러 메이드 스텔스

메이커 : 테일러메이드
로프트각 : 9도, 10.5도, 12도, LH9도, LH 10도
길이 : 45.75인치, 45.25인치
헤드 체적 : 460cc
가격 : 4만 엔 전후

60층으로 이루어진 카본 페이스의 무게는 약 20g 정도로 가볍게 설계되어 '스텔스 HD'나 '스텔스 PLUS'와 같은 드로우계의 구질 구사용 모델보다는 다소 안정감을 주어 공을 똑바로 보내도록 설계가 되어 있는 모델입니다. 클럽의 성능뿐만이 아니라 헤드 페이스의 붉은색과 어울려진 전체적인 디자인도 정말 멋진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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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켈러웨이 로그 ST MAX

메이커 : Callaway
로프트각 : 9도, 10.5도, 12도
길이 : 45.5인치
헤드 체적 : 460cc
가격 : 4만 엔 전후

드라이버에서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진화시켰다는 광고 문구가 멋진 제품입니다. 헤드가 가벼운 편이어서 공을 띄우기도 좋고 비거리도 제법 나오게 구성된 제품이라서 폭넓은 층에서 사용해도 무난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리뷰어 말로는 제품으로 시타를 할 때는 이 제품의 이 타입부터 하라는 추천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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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여기까지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인기 드라이버 랭킹을 좀 살펴봤습니다.

저도 최근에 드라이버를 바꾸고 싶어서 열심히 당근을 찾아보며 'Ping G425'를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일본 내의 드라이버 가격,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드라이버의 종류들과 특징을 보면서 많은 부분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드라이버 구입애 고민하시는 분들은 관련 내용 참고하시고 일본에서 구입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ㅎㅎ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추가로 예전에 가성비 좋은 일본 골프장 순위 관련 포스팅도 올린 적이 있어서 같아 공유드립니다~

(가성비 좋은 일본 골프장 순위 정리)

가성비 좋은 일본 골프장 추천 랭킹 Best Top 5(참고용)

(포스팅 참조 사이트 Golfsapuri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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