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language
개발자라면 꼭 알아야하는 필수 일본어 "じっそう" 표현법
일공사(104)
2023. 6. 29. 05:27
보통 제조사 및 IT회사와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개발과 관련된 부분에서 이런 질문을 수도 없이 듣게 됩니다
"이 기능 언제까지 구현 되나요?"
이 말은 일본과 제품 비즈니스를 하는 경우라면 SW나 HW에 대중없이 사용되는데요 오늘은 여기서 말하고 있는 "구현"이란 부분에 대해서 일본인들은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프로그램 '구현'과 관련된 일본어 표현들
2. じっそう를 사용한 회화 표현
1. 프로그램 '구현'과 관련된 일본어 표현들
일본어로 개발을 하는 행위들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표현들이 있는데요.
No.1
-프로그래밍 코드를 쓰다(작성하다)
-プログラムコードを書く(作成する)
No.2
-프로그래밍 코드를 짜다
-プログラムコードを組む
No.3
-기능을 구현하다
-機能を具現する
이 표현들 중에서 기능"구현"이라는 표현을 위의 No.3와 같이 具現 (ぐげん)이라고 표현하는 분들이 매우 많은데 이것은 조금 어색한 표현입니다.
일본의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구현"을 実装(짓소_じっそう)라고 표현합니다. 이 '짓소'는 의미 그대로 "실제로 장치하는 것"을 말합니다.
2. じっそう를 사용한 회화 표현
그럼 일본인들과 대화를 할 때 실제로 짓소가 사용되고 있는 회화표현을 한번 공유해보겠습니다.
(회화 예문)
이번 달의 한국◯◯Sample의 ◯◯시험에서 테스트할 기능들은 모두 구현되어 있습니까?
今月の韓国仕向けSampleの机上試験でテストする機能は全て実装されてますか?
+++++++
이와 같이 실제로 제품에 기능 구현이 완료되었는지를 물어보는 경우의 간단한 회화를 공유드렸으니 일본 개발자와 커뮤니케이션하실 때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위의 예문에 있는 仕向け와 机上도 일본과 제품 관련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자주 사용 되는 말이므로 아래 포스팅을 통해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机上" 관련 포스팅>
<"仕向け"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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