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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일본 남자 배우 랭킹 포스팅을 올리고 나서 여자 배우도 한번 찾아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역시 아라가키 유이, 이시하라 사토미, 아야세 하루카 등은 상위 랭킹에 편입되어 있군요..ㅎ
그럼 어떤 여배우들인지 한번 보도록 하시죠!!
10위:토다 에리카(戸田恵梨香)
토다 에리카는 효고현 출신으로 1988년생입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예능 활동을 해온 그녀는 배우로써의 활동은 의외로 늦은 2006년 공개 영화 '데스노트"를 데뷰작으로 시작하였습니다.
2010년 방송된 드라마"SPEC"에서 초능력을 사용한 특수한 사건의 조사를 담당하는 IQ201의 연인을 연기하였고 이것은 그녀의 대표작이 되었습니다. 드라마는 시리즈화 및 영화화되어 2018년에는 "SPEC 사가 완결판"이라는 이름으로 캐스터를 새롭게 한 드라마 "SICK'S 恕乃抄"가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2018년는 "코드불"극장판이 공개되어 주연을 맡는 이외에도 일본인으로서 처음 "랑콤"의 여신으로 취임합니다. 2019년은 영화 2편에 출연하는데 아침드라마 "스칼렛"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는 등 크게 주목을 받는 한해였습니다. "데스노트"시대의 젊은 여배우부터 착실하게 커리어를 쌓아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중견 여배우가 되었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9위:아리무라 카스미(有村架純)
아리무라 카스미는1993년 생으로 효고현 출신입니다. 일본의 인기 아침드라마에서 "아마쨩(あまちゃん)"에서 아마쨩의 청년기를 연기하여 그 이름을 전국에 알리게 됩니다.
2017년에는 아침드라마"병아리(ひよっこ)"에서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었는데 여주인공을 발탁하는 오디션이 아닌 제작 측에서의 출연 요청이었다고 합니다. 아침드라마의 여주인공을 하며 아이돌 여배우로 지위를 쌓아온 아리무라 이지만 영화 "비리걸(ビリギャル)"에는 금발의 모습을 선보이고 "나라타 쥬"에서는 마츠모토 쥰이나 사카구치 켄타로와 정사 씬도 도전합니다.
2019년 2월에는 "포르토나의 눈동자(フォルトゥナの瞳)"에서 여주인공을 연기하고 그해의 3월에는 이례적으로 아침드라마 "병아리 2(ひよっこ2)가 방송되어 큰 주목을 받았고 애니메이션 영화인 "드래곤 퀘스트 유어 스토리"에서 '비앙카'역의 성우로도 선정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바람의 검신 최종화"와 "꽃다발처럼 사랑했다", "태양의 아이"등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8위:츠지야 타오(土屋太鳳)
1995년 도쿄 출신인 츠지야 타오는 2008년 영화 "도쿄 소나타"에서 스크린에 데뷔를 한 후 여배우로서 경험을 싸아왔습니다.
그녀의 매력은 성실하게 노력하는 부분인데 2015년 아침 드라마 "마레(まれ)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었을 때 맡은 역할에 임하기 위해서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40cm나 자르고 촬영에 도전했고 촬영 중에는 스파르타 지도로 알려진 프로듀서의 밑에서 장기간으로 촬영을 수행하였습니다. 공연자로부터 "타오쨩은 부처님"이라고 불릴 정도로 존경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3편의 영화의 주연을 맡고 '요시네 쿄오코'와 W주연 영화인 "루이 카사네(累 かさね)"에서는 1인 2 역이라는 어려운 역할을 도전하기도 하였습니다. 2019년은 영화"변두리 로켓(下町ロケット)"에도 출연하고 그 이외에도 인기 방송인 "구루나이(ぐるナイ)"의 인기 코너인 "인기점의 치킨 레이스 여기가 되었습니다!" 20 시즌 편의 신 멤버로 선정되어 연예방송에도 본격적으로 도전 중입니다.
그리고 거의 매일 장문의 Blog 포스팅도 화제이며 항상 긍정적으로 노력을 하는 그녀는 2021년에는 청춘파 이미지와 상반된 연기에도 도전한다고 하는군요. 게다가 성우인 남동생과 미스 Japan도쿄 대표인 언니도 함께 활약 중이라고 합니다.
7위:나카타니 미키(中谷美紀)
나카타니 미키는 도쿄 출신 1976년생인 그녀는 하라주쿠에서 스카우트되어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초기인 1991년부터 1993에는 예능 방송 내의 아이돌 그룹 "벚꽃 클럽 벚꽃반(桜っ子クラブさくら組)의 멤버로서 음악활동도 하였습니다. 1993년에는 폭발적인 인기 드라마 "한지붕아래(ひとつ屋根の下)"에서 여배우로써 첫 데뷔를 합니다. (참고로 "한지붕 아래"의 시청율 순위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주세요)
2006년에는 공개 영화 "미움받는 아이의 일생(嫌われ松子の一生)"에는 남자가 원인이 되어 구렁에 빠지게 된 여주인공을 연기하여 훌륭한 열연으로 화제가 됩니다. 그 뒤로도 다수의 시대극에 출연하는데 특히 "JIN-仁-"시리즈에서의 이미지처럼 기모노가 잘 어울리는 일본 고품의 미인으로써 인기를 올렸습니다.
사생활로는 드라마 "계속(ケイゾク)"의 출연자 와타나베 아츠로와의 교제가 소문이었지만 2018년 비엔나 국립 가극단 소속인 독일인과 결혼하여 전격적인 국제결혼으로 일본을 떠들썩하게도 했습니다.
6위: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
아야세 하루카는 1985년 히로시마 출신으로 2004년 TV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와 2009년 "JIN-仁-", 2013년 대하드라마 야에의 벚꽃(八重の桜)등 다수의 TV 드라마와 CM에서 활약을 해왔습니다.
2017년에는 NHK 드라마"정령의 수호자(精霊の守り人)" 시즌 2의 방영아나 영화"본능사 호텔(本能寺ホテル)"이 공개되었고 2018년에는 흑백의 세계의 공주인 미유키를 분장한"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今夜、ロマンス劇場で)"가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같은 해의 드라마 "양어머니와 딸의 부르스(義母と娘のブルース)"에는 엄마가 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쓸모없는 직장인을 열연하여 새로운 역할도 개척하였습니다.
2019년은 "달려라 도쿄올림픽 이야기(いだてん〜東京オリムピック噺〜)"에서 자신의 두 번째가 되는 대하드라마에 출연했고 드라마가 화제가 되어 영화화가 결정된 "아내는 취급주의(奥様は、取り扱い注意)"의 공개도 준비 중입니다.
배역에 임하는 것이나 미용에는 엄격하게 임하는 자세에 많은 칭찬을 받아 많은 CM에도 발탁되는 등 미인 여배우의 대표 격인 인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5위:후카다 쿄오코(深田恭子)
후카다 쿄오코는 1982년 도쿄 출신으로 1998년 후지 TV "신이여 조금만더(神様、もう少しだけ)로 주목을 받게 된 배우입니다.
그 후에 2004년에는 "첩의 이야기(下妻物語)"나 2009년의 "됐어맨(ヤッターマン)"에서 개성적인 역할을 연기하기도 하였습니다. 2016년 출판한 사진집에서 발군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도 하였습니다. 2018년 드라마 "이웃집 가족은 푸르게 보여(隣の家族は青く見える)에서는 불임 치료를 힘쓰는 부부를 연기하여 시청률은 낮았지면 시청자에게 평가는 매우 놓았다고 들려지고 있습니다.
2018년의 출연작은 영화, 드라마 각각 한 작품씩으로 적은 편이지만 2019년 드라마 "처음 사랑한 날에 읽는 이야기(初めて恋をした日に読む話)에서 연기한 열등감 있는 여성의 역할이 너무 귀여워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7월 방영하는 "루팡의 딸(ルパン の娘)"에도 주인공으로 기용되어 드라마 주연은 계속됩니다. 그녀는 데뷔 시부터 연예게의 최전선에서 계속적인 활약을 보여 왔기 때문에 30대가 돼서는 더욱더 섹시함과 매력이 넘치고 있는 여배우입니다.
4위: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
이시하라 사토미는 1986년 도쿄 출신으로 2016년 12월 Nippon 텔레비전에서 "투박하게 멋진 여성편집가(地味にスゴイ! 校閲ガール)"에서 시청자들에게 아주 높은 평가를 받아 그 이후로 CM, TV 드라마 등 각종 미디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예쁜 여성을 연기하는 케이스가 많았던 그녀가 2018년 드라마 "언네츄럴(アンナチュラル)"에서는 예쁘지 않은 역할을 연기하는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같은 해 방송 드라마 "고령의 꽃(高嶺の花)"에서도 주연인 꽃꽂이 집안의 미녀 딸 꽃꽃이 선생님을 연기하였습니다.
2019년도 영화 1편과 주연 드라마가 결정되어 7월에는 "천국? 고생과 즐거움의 레스토랑(Heaven? 〜ご苦楽レストラン〜)"에서 아주 이상한 레스토랑의 오너를 연기합니다. 게다가 2020년도에 드라마 "칭찬받지 못하는 신데렐라(アンサングシンデレラ)를 주연으로 3년 연속으로 주연 배우로 활약을 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예뻐지는 그녀에게 정말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ㅎ
3위:나가사와 마사미
'나가사와 마사미(長澤まさみ)'는 시즈오카 출신으로 1987년 생입니다.
12살에 TOHO의 "신데렐라(신데렐라)" 오디션에 그랑프리를 획득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딛게 되었습니다.
첫 주연이 었던 작품은 "로보콘(ロボコン)"에서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배우상을 수상하고 2004년 공개된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는 백혈병 환자인 여주인공을 열연하여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조연 배우상 및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9년은 영화 "마스카레드 호텔(マスカレード・ホテル), "킹덤(キングダム)"이 공개되고 어떤 작품들이어도 모두 화제작이 되었던 대활약의 해였습니다.
2020년 이후에도 "콘피던스맨JP-프린세스편-"이나 "신 울트라맨 "등 화제작을 이어서 준비 중입니다.
아름답고 섹시미도 넘치는데 어딘가 귀여운 매력도 공존하고 있는 이 배우는 발랄한 얼굴 표정에서의 호감과 함께 무시무시한 기세로 상위에 편입됩니다.
2위:아라가키 유이(新垣結衣)
오키나와 출신으로 1988년생이 아라가키 유이는 2001년에 10대를 대상으로 한 패션지인 "니콜라"의 모델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획득하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2006~2008년에 걸쳐서 글리코의 "포키"의 CM에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게 되죠
2016년 드라마 "도망치는 것은 창피하지만 필요하다(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에서는 귀여운 댄스를 선보이며 사회 현상이라고 할 정도의 "사랑 댄스(恋ダンス)"붐을 일으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한 2018년에 공개된 인기 시리즈의 완결판 "극장판 코드불 닥터헬기 긴급구조(劇場版 コードブルー-ドクターヘリ緊急救命)"는 흥행 수입이 92억 엔을 넘어서 흥행 수입 역대 5위의 대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주연 드라마 "짐승이 되고 싶은 우리들(獣になれない私たち)"에는 일반 사무직 여성을 똑같이 연기하며 외모만이 아닌 악기에도 도전하였습니다. 2018년에 30대가 되고부터는 코세이 화장품인 "세키세이(雪肌精)"의 CM 등으로 여전히 아름다움과 투명감을 뽐내며 어느 작품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현재는 출연작의 최신 정보가 없지만 밀리지 않은 인기로 2위 까지나 랭크인이 되네요
1위:키타가와 케이코
'키타가와 케이코(北川景子)'는 1986년 효고현 출신으로 '루루(波瑠)'와 함께 '세븐틴' 출신으로 2003년 드라마 '미소년 전사 세일러문'에서 세일러 마즈의 연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6년은 DAIGO와 결혼하여 개인적으로 아주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 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君の膵臓をたべたい)", "탐정은 BAR에 있어(探偵は BAR にいる3)등 3편의 영화에 출연하고 2018년에는 "사이고 돈(西郷どん)"에서 첫 대하드라마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은 드라마 "집 파는 집주인 역습(家売るオンナの逆襲)"에서 주연을 맡고 10월에 개봉한 영화 (히키타상 임신이에요!(ヒキタさん! ご懐妊ですよ)에도 출연하였습니다. 현재는 임신 중이지만 이후에 벌써 3편의 영화 출연도 정해져 있을 정도로 인기입니다.
그리고 지명도, 출연 작품, 작품 평판, "닮고 싶은 얼굴" 랭킹에서 4회 이상 1위를 차지한 No.1 랭킹 배우입니다.
그 이외에도 "일본의 인기 여자 아나운서"나 "미녀 레이싱 모델" 관련해서도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 제 포스팅도 같이 참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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