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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사'람 "104"입니다.

오늘 우연히 아라가키 유이(新垣結衣·32)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싱그러운 외모에 귀여운 말투까지..그 유명한 히로인이 드디어 결혼을 하는 군요 !!!!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ㅇ<


상대는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남편으로 출연한 배우 겸 가수인 호시노겐(星野源·40)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의외로 정말 잘어울려 보입니다!!

드라마[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된다]에서 처음 부부역할을 연기함

두 사람은 2016년 시청률이 20%가 넘는 TBS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계약 결혼하는 부부를 연기하며 처음 만났는데 올 1월에 방영한 신년 스페셜 버전 촬영이 계기가 되어서 사귀게 되었답니다.

프로포즈는 호시노가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전달했다고 하는데 아직 결혼식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축하할 일이네요 ㅎㅎ


스캔들이나 이혼 없이 좋은 가정 꾸리시길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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