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등장한 신박한 스마트폰 충전기

안녕하세요 '일'본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사'람 "104"입니다.

오늘은 최근 TV에서 본 기발한 아이템 하나를 공유드리고자 하는데 바로 이색적인 스마트폰 충전기입니다.

일본은 원래 환경오염에 민감한 국가 입니다. 왜냐하면 환경오염은 지구 온난화를 만들고 그 지구 온난화가 빙하를 녹여서 섬나라인 일본을 가라앉게 하기 때문이죠.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일본에서 처음 나온것도 일본의 환경 문제에 대한 이런 생각들이 담겨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그런 일본에서 최근에 환경 오염 없이 자가발전이 가능한 이색 적인 장치들이 TV를 통해서 공유되고 있는데 먼저 첫 번째 이색적인 아이템은 바로 "스마트폰 충전 그네"입니다.

일본의 도쿄 인근의 치바현에 있는 마츠도(松戸) 시에 있는 카시와(柏) 역 앞에 있는 그네이죠

이렇게 그네 옆에 스마트폰 충전기가 있고

이렇게 스마트폰에 케이블을 꽂고 나서

신나게 그네를 타고나면

충전이 되지요..
그네를 한 10분 정도 타고나니 55%에서 58%가 된 모양이네요ㅎ

그리고 이미 일본 이외에 다른 나라에도 설치되어 있는데 네덜란드에서도 아주 인기가 좋은 모양입니다.

네덜란드역에 설치/시민들에게 호평

재난 시에도 전기를 만들어 쓸 수 있는 점에서 일본처럼 자연재해가 많은 국가에서는 정말 안성맞춤인 도구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이렇게 페달을 굴려서 스마트 폰을 충전하는 충천용 페달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면서 페달 운동도 하고 스마트폰 충전을 병행하는 일석이조의 아이템인듯합니다.

제품명은 "ケーター k-tor 発電機 パワーボックス POWER-BOX"인 듯 하니 참고로 공유드립니다.ㅎ

오늘은 여기까지 일본의 이색적인 아이템들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발한 아이템들을 기대하며 오늘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