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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도쿄에 있는 무사시노공원(都立武蔵野公園)에서 열린 무사시노하랏파 축제에서 나누어준 젤리를 먹은 남녀 5명이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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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찰이 사건의 경위를 조사한 결과 이 젤리에 '대마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알려졌고 현재까지 조사한 경위에 따르면 이벤트 참석자가 이 축제에  참석한 다른 성인 남성에게 젤리를 나누어 주었고 이 젤리를 먹은 10대에서 50대의 남녀 5명이 구토등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이송되기는 하였지만 중상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또한 경찰이 이 젤리의 배포자를 찾아내서 취조한 결과 배포자는 "자신도 자주 먹고 있고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서 모두에게 나누어 주고 싶었다"라고 경찰 조사에 답하였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도쿄 스미다구의 오시아게(押上)역에 주변에서도 20대 남녀 4명이 몸의 통증등의 경상으로 병원에 이송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이 대마 젤리에는 대마성분과 인 THC(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와 유사한 HHCH(헥사히드로칸나비헥솔)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환각이나 기억 장해등을 발생시킬 가능 성이 상당히 크다고 하는데 그 문제의 대마 젤리는 다음과 같은 모형이므로 음식을 일본여행 중 간식 드실 때 반드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HCH 대마젤리
대마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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