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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인에게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돈을 뿌리는 사나이에 대한 내용인데 "트위터에 댓글을 남기면 천만 원을 주겠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오!!!!!!!
정말 눈을 씻고 다시 읽어 보게 하는 이 말의 주인공은 바로 마에자와 유사쿠라고 하는 일본 ZOZOTOWN이라는 의류 회사의 전 사장인 마에자와 유사쿠(前澤友作)라고 하네요.

ZOZOTOWN으로 거금을 벌어서 현재 순 자산이 1조엔도 넘고 손정희와 같이 일본의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거부라고 합니다.


2020년도에는 엘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프로젝트의 달 관광여행을 위한 첫 번째 고객으로 선정되었던 사람도 바로 이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과거 2019년 1월, 본인의 트위터에 댓글을 남긴 사람 중 100명에게 100만 엔씩 주겠다는 이벤트는 발표했었다고 합니다.

그 후 이틀 뒤 그의 리트윗수는 479만 건으로 세계 신기록을 기록했었다고 하는데요. 불과 한 달 만에 끝난 이벤트라서 아쉬웠는데..

마에자와상의 천만워 뿌리기 이벤트 게시글


그런 그가 올해 2020년 1월에도 동일한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하네요... 미리 알았으면 도전해보았을 텐데 말이죠..ㅠㅠ

계좌 문제로 외국인이 상금을 받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언제 어느 때 갑자기 깜짝 돈 뿌리기 이벤트를 할 수도 있으니 그분의 트위터 공유드립니다.. 대박들 나세요!!


마에자와 유사쿠의 트위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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