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선정한 도쿄 가볼만 한곳 Top 20

요즘 일본 여행들을 많이 가시는 것 같습니다. 거리적으로도 한국가도 가까운 이유도 있지만 엔화가 싸진 부분도 있어서 제주도 가는 대신 일본을 선택하는 분들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예전 후쿠오카에서 가볼 만한 명소 포스팅 이후로 도쿄에서 가볼 만한 명소 20곳 들을 좀 정리해 봤습니다. 참고한 사이트는 '잇큐(https://www.ikyu.com/)'라고 하는 일본의 관광 전문 사이트입니다. 

 

그럼 20위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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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위 : 야스쿠니 신사

1869년 메이지 천황이 건설하여 막부의 의인들이나 세계대전등에서 사망한 246만여 명의 혼을 기리는 곳으로 정치적인 문제로 일본에서 광복절에 이곳의 참배 여부는 굉장히 한국에 민감한 야스쿠니신사(靖国神社)입니다.
다만 순수한 관광지 관점에서는 기상청이 지정한 도쿄의 사쿠라 계절의 변화를 보여주는 표본목이 이곳에 있어 오래전부터 도쿄내 벚꽃의 명소로써 잘 알려져 있고 사찰 내의 박물관인 유슈관(遊就館)에는 보물이나 제사를 모시는 신들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일정을 잘 맞춰서 방문하면 제사를 모시는 광경이나 타마마츠리도 구경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7월경에 열리는 야스쿠니신사의 타마마츠리(우측)

주변역 :토에이 신주쿠 라인의 구단시타(九段下)역에서 도보 5분

영업 시간 : 6:00～18:00
단 유슈관은 9:00～16:00

참관료 : 일반 800엔/ 대학생 500엔/ 초중등 300엔

 

 

19위 : 도쿄 소라마치

19위는 도쿄 스카이트리 주변에 있는 거대한 쇼핑몰 "도쿄 소라마치(東京ソラマチ)"입니다.

스카이 트리의 타워 주위로 300개 이상의 점포들이 밀집되어 있고 음식/패션/잡화 등 다양한 물건이 있고 특히 소라마치한정 메뉴나 아이템들이 있어서 눈길을 끌기도 하는 곳이기 합니다.

소라마치 한정 스카이트리초콜릿(우측)

주변역 :도쿄 스카이트리 라인의 스카이트리(スカイツリー) 역

영업시간 : 10:00～21:00
단 6/7/30/31층의 레스토랑은 11:00~23:00

요 금 : 무료

 

 

 

18위 : 국립 신미술관

일본의 5번째로 설립된 국립 미술관인 도쿄 국립 신미술관(国立新美術館)이 18위입니다.
컬렉션으로 한정된 테마로 운영하는 미술관이 아닌 자유도 높은 여러 전람회들도 전시를 하는 곳이기도 한데 일본에서 많은 관공서나 미술관등의 건축물을 지어온 실력파 쿠로가로 키쇼(黒川紀章)가 디자인 한 건물이라고도 합니다.

'숫자의 숲' 전시관(우측)

주변역 :도쿄 메트로乃木坂(노키자키) 역에서 바로

영업시간 : 10:00～17:30
기획전 개최중은 금/토 ~19:30

입관료 : 무료
(단 기획전이 있는 경우 요금 발생이 있을 수 있음)

도쿄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 추천

 

 

17위 : 가부키자

1889년에 지어진 가부키 극장인 가부키자(歌舞伎座)가 17위입니다. 이곳은 일본 전통의 카부기 무대를 계승해 오면서도 공연 관련 최신식 장비들이 구비된 곳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유료이긴 하지만 배역이나 의상 전반에 대해서까지 해설을 들려주는 유료 이어폰 가이드도 있어 처음 관람하는 경우에도 쉽게 보실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한국어 지원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가부키자의 이어폰 가이드(우측)

주변역 :아사쿠사선 東銀座(히카시긴자) 역에서 바로

영업시간 : 공영시간에 따라 다름

관람료 : 1등석 1만 8천엔, 2등석 1만 4천엔, 3층 A석 6000엔, 3층 B석 4000엔

 

 

16위 : 도쿄 국립박물관

16위는 도쿄 국립박물관(東京国立博物館)으로 국내와 아시아의 미술품을 중심으로 11만 점 이상을 소장한 곳으로 국보라든지 중요 문화재의 종류는 일본에서 가장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본관, 헤이세이관(平成館), 호류지보물관(法隆寺宝物館), 동양관, 헤이케이관(表慶館)과 일본 미술산업의 선구자인 쿠로다(黒田) 선생의 기념관 이렇게 6종류의 관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각종 보물과 일본 전통 예술을 볼 수 있는 곳에다가 중고교생은 무료이니 학생 여행객분들은 경우 지나가는 길에 잠깐씩 들러보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ㅎ

박물관에 전시된 일본의 국보(우)

주변역 :JR 야마노테선 우에노(上野) 역에서 도보 10분

영업시간 : 9:30～16:30

관람료 : 일반인 1000엔, 대학생 500엔, 그 외는 무료

 

 

 

15위 : 선샤인 수족관

도쿄의 한 빌딩 고층 옥상에 있는 수족관인 선샤인 수족관(サンシャイン水族館)이 15위입니다. 큰 바다(大海)로의 여행, 물 주변(水辺)의 여행, 하늘속(天空)여행의 3가지 지역으로 나뉘어 있고, 도넛형의 수족관과 일본 첫 해파리 터널등의 독특한 전시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변역 :JR 야마노테선 이케부쿠로(池袋) 역에서 도보 10분

영업시간 : 10:00～19:00
(단 계절에 따라 다소 변동 있음)

관람료 : 성인 2400엔, 초/중학생 1200엔, 미취학 700엔

 

 

 

14위 : 신주쿠 교엔(정원)

도심 안에서 소란스러운 도시 생활을 잊게 해 주는 이곳 신주쿠교엔(新宿御苑)은 메이지 39년에 개원한 국민 공원입니다. 전체 58ha의 광대한 내부에는 플라타너스 나무가 약 1만 그루 이상이 산책로 옆으로 심어져 있어서 도시 여행 중에 잠깐이나마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신주쿠 공원의 플라타너스 나무길(우측)

주변역 :JR 야마노테선 신주쿠(新宿) 역에서 도보 10분

영업시간 : 09:00～16:00

관람료 : 성인 500엔, 고교생 250엔, 65세 이상 및 중학생 이하는 무료

 

 

 

13위 : 국립 과학 박물관

1877년에 개관하여 140년의 역사를 가진 우에노 국립 과학 박물관(国立科学博物館)이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일본 열도의 역사, 지구상의 자연/생물, 우주 과학이나 기술까지 일본의 최대급 전시물 수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가끔씩 물리나 과학 실험 및 자연 관찰 관련 이벤트도 개최한다고 하는데 전시장 내의 티라노 사우르스 뼈대가 참으로 인상적인 곳입니다.

주변역 :JR 야마노테선 우에노(上野) 역에서 도보 5분

영업시간 : 09:00～17:00

관람료 : 성인 1000엔, 대학생 500엔, 70세 이상 및 고교생 이하는 무료

 

 

12위 : 메이지 신궁

 도심 한복판에 약 70만 평이 넘는 거대한 숲으로 둘러 싸인 신사 "메이지 신궁(明治神宮)"이 12위입니다. 매년 새해 정초에 참배객들이 300만 명 이상으로 일본열도의 1위를 놓친 적이 없는 이곳은 기요마사우물(清正井)등 볼거리가 풍부하면서도 도심에 지친 사람들에게 아주 가까운 리프레시 공간이기도 합니다.

메이지 신궁과 기요마사 우물(우측)

주변역 :JR 야마노테선 하라주쿠(原宿) 역에서 바로

영업시간 : 시간제한 없음
단 내부 정원은 (09:00～16:00)

관람료 : 본관 및 인근 관람은 무료
단 정원이나 전시관은 500엔

 

 

 

11위 : 간다 신사(간다묘진)

 수호신을 모시는 신사인 간다 신사/간다묘진(神田神社/神田明神)이 11위입니다. 에도시대에 에도를 지켜주는 심벌이었기 때문에 유명한 것도 있지만 이곳이 바로 일본의 3대 마츠리중 하나인 간다 마츠리가 열리는 곳이기 때문에 이렇게 높은 순위를 차지했을 것이라고 추측해 봅니다.

일본 최대의 마츠리중 하나인 '간다 마츠리'

주변역 :JR 중앙선 오챠노미즈(茶ノ水) 역에서 도보 5분

영업시간 : 신사의 정원등은 시간제한 없음
단 자료실은 (10:00～16:00)

관람료 : 신사 정원 관람은 무료
단 자료실은 어른 300엔, 학생 200엔

 

 

 

10위 : 가사이린카이 공원

 도쿄도의 도립공원으로써는 최대급 규모의 부지를 가진 이곳 가사이린카이 공원(葛西臨海公園)이 10위에 랭크인 입니다. 넓은 잔디밭이 펼쳐진 공원 중에서도 시원한 바닷바람이 부는 광장과 유리벽의 돔 모형으로 되어 있는 수족관 그리고 관람차 등이 매우 인상적인 곳입니다.

가사이 린카이 공원 수족원(우측)

주변역 :JR 케이요선의 가사이린카이고엔 역에서 바로

영업시간 : 공원은 시간제한 없음
단 수족관은 (09:30 ~ 17:00)

관람료 :공원 관람은 무료
(1) 수족관: 중학생 이상부터 요금 필요
일반 700엔, 중학생 250엔, 65세 이상 350엔

(2) 관람차: 일반은 800엔, 70세 이상은 400엔

 

 

 

9위 : 아키하바라 전자거리

 화려한 간판이나 가게 앞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등 그 분위기만으로도 압도되는 아키하바라의 전자 거리(秋葉原電気街)입니다.('아키바'라고도 하죠.ㅎ)
PC관련 아이템이나 서적, 게임 관련 제품등에 충실한 전문점들이 많고 최근에는 면세점들도 많이 생겨서 외국인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매주 일요일에 열리는 "보행자 천국"(자동차 주행 불가) 날 에는 세계각국의 사람들을 포함해서 엄청난 인파들이 모여들기도 한답니다.

아키바 전자 거리의 보행자의 날 모습(우측)

주변역 :JR 야마노테선의 아키하바라(秋葉原) 역에서 바로

영업시간 : 시간제한 없음
(보행자 거리는 매주 일요일로 우천 시는 중지)

관람료 :없음

 

 

 

8위 : 도쿄돔 시티

 프로야구 관전이 가능한 도쿄 돔을 중심으로 스파, 유원지, 호텔등 각종 시설들이 모여 있는 복합 단지 인 도쿄돔 시티(東京ドームシティ)가 8위입니다. 도쿄 내에서 다양한 어트랙션과 천연온천등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곳이 기도 합니다.

주변역 :JR 중앙선의 스이도바시(水道橋) 역에서 바로

영업시간 :
1) 스파 : 11:00~23:00
2) 유원지 : 10:00~21:00

관람료 :
1) 스파 : 성인 (18세 이상) 2,900엔, (6～17세) 2.090엔,6세 이하 입장불가
2) 유원지 : 성인 (18세 이상) 4,200엔,
(60 이상) 및(12～17세) 3,700엔
(6～11세) 및(3~5세) 1,800엔
Oneday 패스기준이고 단품 티켓구입가능(하기 링크에서 확인 가능)
https://www.tokyo-dome.co.jp/tourists/attractions/tickets.html?from=singlemessage&isappinstalled=0

 

 

 

7위 : 간다 마츠리

 11위에 랭크인 된 간다 신사 소개 시에 간단하게 언급했던 간다 마츠리가 7위를 차지했습니다.
도쿄 쵸다구(千代田区)의 간다 신사의 마츠리로 매년 5월에 2일간에 걸쳐서 개최됩니다. 마츠리에서 볼만한 것은 헤이안 시대의 복장을 한 약 500여 명의 사람들이 아키하바라나 마루노우치를 줄지어 걸어가는 '신코사이(神幸祭)'가 가있고 둘째 날 벌어지는' 미코시미야이리(神輿宮入)'도 필수로 볼만한 장면으로 옛날 일꾼들이 입는 복장을 한 100여 명의 사람들이 가마를 짊어지는 모습은 일본 마츠리의 활기를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주변역 :JR 중앙선 오챠노미즈(茶ノ水) 역에서 도보 5분

영업시간 : 신사의 정원등은 시간제한 없음
단 자료실은 (10:00～16:00)

관람료 : 신사 정원 관람은 무료
단 자료실은 어른 300엔, 학생 200엔

 

 

6위 : 키자니아 도쿄

 도쿄에 있는 키자니아가 6위입니다.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의 사회 체험을 위한 실제 작은 사회를 만든 곳으로 이곳에서는 실제 소방관/의사/경찰/요리사등 각종 직업들을 체험해 볼 수 있고 일을 하게 되면 '킷조'라고 하는 키자니아에서 사용가능한 통화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사실 한국에 키자니아가 없던 시절에는 가볼 만한 유명한 곳이 될 수 있겠지만 지금은 한국의 여러 지역에도 있는 곳이라서 크게 메리트는 없어 보입니다.ㅎ

주변역 :도쿄 메트로 도요스(豊洲) 역에서 도보 8분

영업시간 : 1부(09:00~15:00), 2부(16:00~21:00)

입장료 : 요금은 2,000~5,000엔 선
1부/2부/주말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음(하기 링크 참조)
https://www.kidzania.jp/tokyo/news/post_1257

 

 

 

5위 : 도쿄 타워

 도쿄의 유명한 심벌 중 하나인 도쿄타워가 5위입니다. 높이 250m의 꼭대기 데크와 150m의 메인 데크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뿐만이 아니라 야간에 외부에서 바라보는 도쿄 타워의 그 풍경도 기가 막히니 여행 중에 이 코스를 꼭 놓치지 마세요~ㅎ

예전에 아래 포스팅으로도 소개드렸지만 일본 내에서 스카이트리와 함께 일본인들이 가고 싶어 하는 명소지 중에 하나이기도 하니 같아 참조해 주세요~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관광 명소 베스트 Top 20

주변역 :도쿄 메트로 아카바네바시(赤羽橋) 역에서 도보 5분

영업시간: 09:00~22:30

입장료 :
성인 1,200엔/ 고교생 1,000엔/
초중생 700엔/ 4세 이상 500엔

 

 

 

4위 : 요미우리 랜드

 다음은 요미우리 신문의 그룹사의 계열 사인 요미우리 랜드(よみうり ランド)가 4위입니다.
일본 최초로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를 공개하였고 데다가 78m의 높이 차이가 나는 익스트림한 롤러코스터 반데토(バンデット)가 있는 유원지입니다. 또한 여름에는 3종의 슬라이더가 인기인 풀 WAI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주변역 : 사가미하라선의 게이오요미우리랜드역에 '스카이셔틀'로 5분

영업시간 : 10:00~20:00

입장료 : 2,000엔~ 5,000엔 사이로
온라인 구입과 오프라인 구입 시 각각 다름으로 아래 홈페이지 참조
https://www.yomiuriland.com/charge/

 

 

 

3위 : 산리오 퓨로랜드

지금부터는 Top 3권인데 헬로 키티를 기획한 산리오라는 회사가 운영하는 테마 파크인  산리오 퓨어로랜드(サンリオピューロランド)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키티/마이멜로디/쿠로미 등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를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관련 캐릭터들의 공연이나 귀여운 어트랙션등을 즐길 수 있어서 어린아이들 동반 가족에게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인 듯합니다.

 

 

 

2위 : 우에노 동물원

다음은 Top 3중 2위로 우에노 동물원(上野動物園)이 추천되었습니다. 일본 최초의 동물원으로써 메이지 15년(1882년)에 생긴 곳으로 약 350종의 동물 2500마리를 전시하고 있고 이곳의 가장 인기 있는 동물은 자이언트 판다인 '리리'와 '신신' 2마리라고 합니다. 

청소년 동반으로 동물원에 가는 길에 우에노 공원 안에 있는 도쿄국립 박물관이나 과학 박물관까지 같이 보고 오는 것도 좋은 루트라고 생각도 드네요/

동물원의 마스코드 리리와 신신(우측)

 

 

 

1위 : 도쿄 스카이 트리

 

 도쿄에 가볼 만한 명소 중 대망의 1위는 도쿄 한가운데에 있는 높이 634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파탑 도쿄 스카이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입니다!

2013년에 완공된 스카이트리는 지상 350m 위치에 있는 중간 전망대와 무려 75km 먼 곳까지 보이는 450m 지점에 있는 탑층 전망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도쿄 타워가 일본에서 7080 세대들의 감성이었다면 일본의 20대들에게는 스카이트리의 감성 있지 않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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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도쿄의 명소 20위부터 1위까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과거에 도쿄 여행할 때는 23구 내에서 단순히 신주쿠/시부야/우에노 등과 같은 유명지역을 둘러보고 요다바시카메라나 아키바 같은 곳에서 쇼핑만 하다가 왔었는데 포스팅을 정리하면서 보니 그때 가봤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하게 한 곳들도 많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

 

그럼 본 포스팅으로 도쿄 지방에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추가로 일본여행 사전 입국심사 신청 방법 및 도쿄의 오마카세 맛집에 대한 정리 내용도 같이 공유 드리니 참고해주세요

일본 여행 입국 전 사전 신고 방법(Visit Japan Web등록 핵심 내용만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