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일'본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사'람 "104" 료마입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역대급 나락으로 떨어진 닌텐도가 최근 닌텐도 스위치 발매 이후에 다시 초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로 2020년도에 2,883백만대로 과거 최고의 판매 대수를 기록 했지만 아이러니하게 코로나 사태로 인한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주어 최근 주가가 빠지고 있었지요

 

그리고 그런 와중에 결국 최근에 2021년 판매 계획 대수를 기존 목표 대비 150만대를 줄여 2400만대로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후루가와 슌타로(古川俊太郎) 닌텐도 대표이사는 "반도체 수급에 개선이 조짐이 안 보여서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기자회견에서 발표하였습니다.

 

패미콤 때부터 좋아했던 기업이고 최근 다시 초호황을 맞아 응원하고 있었는데 조금 안타깝게 되었네요 하루빨리 반도체 수급상황이 좋아지길 빌어보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