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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샴푸를 선택할 때는 누구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향이 좋은 것, 두피관리용, 탈모 방지용 등등..

 

그리고 한번 선택한 샴푸는 본인에게 얼마나 효과적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크게 문제가 없는 경우는 계속 그 샴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곳에서의 빈틈을 노려서 일본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샴푸를 구입하는 구매자와 이를 판매회사 그리고 헤어 케어의 전문가를 이어주는 시스템입니다. 판매자는 샴푸 구입 전에 전문가와 온/오프라인 상담을 통하여 고객 맞춤형으로 샴푸를 선정 후 앱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상담을 시행한 헤어 전문가는 판매처에서 수수료를 받는 구조입니다.

 

 

이를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곳은 일본 내에서 제약 부문에서도 이름이 있는 로토제약의 계열사인 '아노마리'라는 곳에서 구매자와 상담자 전용 앱을 각각 만들어서 배포하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관건은 상담사의 전문성이 얼마나 될지가 중요할 것 같지만 일단 영세 헤어숍에도 도움은 줄 것 같은 그런 구조네요 그럼 관련 기사 공유 하고 포스팅 마치 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기사>>>

로토 제약의 계열사 독자적으로 AI 헤어케어 프로그램을 개선한 「My CONSTELLA」와 「OVNI」를발매

로토 제약의 자회사인 '아노마리'는 2019년 10월 헤어스타일리스트와 고객을 이어주는 개인별 헤어 케어 브랜드 [CONSTELLA(콘스테라)]를 제조 판매하고 헤어숍 대상으로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인 [OVNI(오브니)] 시스템을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헤어숍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2020년 7월 부터 독자적인 AI 헤어 프로그램을 개선한 사용자 전용 앱인 【My CONSTELLA】와 헤어샵 전용 앱인【OVNI】를 발매합니다.

 

로토 제약은 고객에게 아름다움과 건강을 전달을 위해서 다양한 도전을 해왔는데 그중에서도 '아노마리'에서는 "프로와 함께하는 아름다움의 여행"을 브랜드 콘셉트로 한 개인별 헤어케어 브랜드 [CONSTELLA] 개시해 왔습니다.

유저가 헤어스타일리스트에게 상담하면서 자신에 맞는 헤어 케어 처방을 만드는 [공조]를 서비스 컨셉으로 하고 있어 유저의 두피/두발의 상태 변화 및 원하는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서 처방이 변화하는 것을 비교 체험하는 것이 가능 합니다.

 

현재는 【My CONSTELLA】와【OVNI】의 2개의 앱을 연계하도록 하는 것으로 인해서 고객의 앱에서 자기 체크를 한 후 온/오프 라인에서 상담을 받을 수가 있어 전국 어디에서도 고객에 맞춤형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가 있게 됩니다.

또한 온/오프라인 모든 고객은 '아노마리'를 통해서 상품을 구입하고 고객과 연결된 헤어숍은 고객이 구입한 금액에서 일정 부분 수수료를 받게 되는 방식인데 헤어샵은 재고가 없이 상품의 상담만 해주는 것으로 헤어숍의 운영 효율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는 구조입니다.

 

 

관련 기사 링크

ロート製薬子会社、独自のAIヘアケアプログラムを刷新したアプリ「My CONSTELLA」と「OVNI」をリ

発表日:2020年7月1日 ヘアスタイリストとの共創を育む パーソナライズドヘアケアブランド「CONSTELLA(コンステラ)」 ユーザー・ヘアサロン向けのリアルとオンラインを融合させたデジタルツ

www.nikk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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