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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요즘 한창 야구 드래프트 시즌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일본 프로 구단들의 드래프트 선수들 지명식을 실시 했습니다.

그 중에서 한신/세이브/요코하마/히로시마/오릭스/소프트뱅크/요미우리 무려 7구단에게 1지명으로 지목 받은 선수를 소개 합니다.

바로 긴키대학교 소속인 "사토 테루아키(佐藤輝明)" 입니다.


신장은 186cm에 92kg의 비교적 몸집이 큰 타자입니다.

2020년 간사이리그 전에는 통산 14개의 홈런으로 리그 신기록을 세웠고 스윙 자체에 상당히 위압감이 느껴지는 선수 입니다.


그의 타격을 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거의 메이저리그의 외국 선수들과 크게 다를 바 없이 호쾌한 스윙으로 가볍게 홈런을 날립니다.
https://youtu.be/-Q3cr0Z1Xh4


이번에 여러 구단의 욕심을 냈지만 마지막에 행운 쥐게 된것은 한신 타이거즈 였고 내야수를 담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올해는 리그 2위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한신타이거즈가 물이 오른 만큼 내년의 사토의 활약이 더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상으로 일보누야구 드래프트 소식 전달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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