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골프채와 해외 골프채의 차이점 간단 정리

골프채 들은 제조사의 국가의 해당 지역 사람들의 신체조건에 맞추어서 설계가 되다 보니 일본 브랜드의 골프채와 다른 해외 브랜드의 제품 스펙은 각각 다른데 그 주요한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무게의 차이

먼저 일본 클럽과 해외 클럽의 가장 큰 차이는 무게입니다. 무게가 다른 원인은 순정샤프트의 스펙차이로부터 나타나고 있는데 일본의 샤프트의 중량은 보통 40g~50g이 주류 입니다만 해외 모델의 경우 중량이 60g가 넘어가는 샤프트 제품도 매우 많다고 합니다.

 

또한 샤프트의 강도에서도 차이를 보이는데 일본에서 "S"기준의 샤프트 강도는 해외 클럽에서는 "R"혹은 "SR"정도의 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STEALTH HD 드라이버 병행 일본스펙

 

 

 

2. 가격의 차이

가격에 대해서는 "테일러메이드", "켈러웨이"와같은 해외 브랜드가 저렴한 경향이 있습니다.  일본 브랜드에 비해서 해외 브랜드가 모델 릴리즈 사이클이 빠르기 때문에 구형 제품이 되면 싸지는 경우도 많이 있어서 맘에 드는 클럽이 있드만 서둘러서 구입하는 것이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고도 합니다

위의 특징을 참고해서 유행이 조금 지난 해외 브랜드 모델을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구입하는 경우라면 더욱더 저렴하게 골프채를 구입하실수가 있으니 구매 시에 고려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골프용품 싸게 살수 있는 곳 완벽정리

 

 

3. 일본 및 해외 골프채 선택시 고려사항

샤프트를 개조해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외국 브랜드를 추천합니다만 스윙 파워가 없음 에도 불고하고 샤프트를 개조하지 않을 예정이신 분들에게는 일본브랜드의 클럽들이 무난하다고 하니 일본과 체형이 유사한 국내의 초보자 분들에게는 비개조 정통 일본 브랜드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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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까지 일본 브랜드와 다른 해외 브랜드의 골프채의 주요 차이점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에도 말씀드리긴 했지만 초보자 분들은 샤프트가 가벼운 일본산 브랜드로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포스팅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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