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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는 국내의 KBS1 채널과 같이 일본에서 세계의 문화나 자연, 동물, 역사 등 다 방면의 교향을 다루는 채널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그렁 NHK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서 그의 생애나 음악들을 심도 있게 다루는 특집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 SMAP 그룹의 멤버였던 이나가키 고로의 해설로 진행되는 방송이라고 하는데 볼만할 것 같습니다..
그럼 기사문 번역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기사 번역>>>

 

NHK애서 연말까지 수회로 방영될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한 프로젝트의 홍보 대사 "이나가키고로(전 SMAP멤버)"(C)NHK

 


탤런트 이나가키고로(稲垣吾郎)가 NHK에서 연말까지 연속 방영되는 음악가 베토벤(1770년~1827년) 탄생 250년을 기념한 「베토벤 250」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취임했습니다.
タレントの稲垣吾郎が、NHKで年末まで多岐にわたって展開される、音楽家ベートーベン(1770年-1827年)の生誕250年を記念した「ベートーベン250」プロジェクトのアンバサダーに就任した。


『명곡 앨범』(통합・E 텔레비전), 『라라라♪클래식』(E 테레비), 『클래식 클럽』(BS 프리미엄),
『베스트 오브 클래식』(FM) 등의 기존 방송이나 고로가 출연하는 특별방송을 통해서 베토벤의 명곡이나 그의 인생을 다양한 형태로 방송한다고 합니다.
 『名曲アルバム』(総合・Eテレ)や『ららら♪クラシック』(Eテレ)、『クラシック倶楽部』(BSプレミアム)、『ベストオブクラシック』(FM)などの既存の番組や、稲垣が出演する特別番組をとおして、ベートーベンの名曲や人生をさまざまな形で放送していく。

베토벤은 가혹한 운명 아래서도 스스로 굳건한 의지로 인생의 문을 열었던 인물. 고로는 2015년에『No.9 불멸의 선율』에서 베토벤 역할을 맡은 후로 올해 다시 그를 연기하는 것으로 정해졌는데. 그는 무대에서 베토벤을 연기하기 위해 그의 삶을 접하며 그의 음악에 더 심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ベートーベンは、過酷な運命の中にあっても、自らの強固な意思で常に人生の扉を開いてきた人物。稲垣は、2015 年より舞台『No.9 不滅の旋律』でベートーベン役を演じ、今年再演が決定。舞台でベートーベンを演じることで彼の生き様に触れ、音楽に鼓舞されてきたと語っている。

현재 방송이 결정된 고로 출연의 특별 방송은 2개로『베토벤 250의 개막 특별 방송「이제야 말로 베토벤」』은 이달 18日(PM 9:30)에 'E 텔레비전'에서 방영 예정입니다, 고로는 베토벤 모든 교향곡을 연주/녹음한 작곡가 '히사이시 조(久石譲)'와「현대의 대중음악과 이어지는 히트 방정식은?」「싫지만 미워할 수 없는 얼굴」「지금 배우고 싶은 것」등의 베토벤 매력을 모두 이야기할 거라 합니다..
 現在放送日が決まっている稲垣出演の特番は2つ。『ベートーベン250 開幕特番「今こそベートーベン!」』は今月18日(後9:30)にEテレで放送予定。稲垣と、自らの指揮で昨年、ベートーベンの全交響曲を演奏・録音した作曲家の久石譲が、「現代のポップスにもつながるヒットの方程式とは」「イヤなヤツだけど憎めない素顔」「いま学びたいこと」など、ベートーベンの魅力を語り尽くす。

다른 하나는 E 텔레비전'에서 이번 달 20일(PM 9:00)에 방송하는 『클래식 클럽 베토벤 250 특집 1회 인간・베토벤』이다. ' 제1악장은 “지구인에게 따귀 두대”、제3악장은 “스파클링 와인”、“성가신 매력”등이고 일본을 대표하는 지휘자 "히로카미 준이치(広上淳一)"와 연예 소설의 프로이기도 한 아쿠타가와 문학상(芥川賞) 작가"시마자키 토모카(柴崎友香)"가 독특한 감성적인 음성으로 인간, 베토벤의 핵심을 파헤친다. 10월 이후도 고로가 출현하는 방송을 계속해서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もう一つは、『クラシック音楽館 ベートーベン 250 特集 第1回 人間・ベートーベン』。Eテレで今月20日(後9:00)に放送。第1楽章は“地球人にビンタ2つ”、第3楽章は“スパークリングワイン”、“やっかいなのが魅力”などと、日本を代表する指揮者の広上淳一や恋愛小説のプロでもある芥川賞作家の柴崎友香が、独特の感性と言葉で、人間・ベートーベンの核心に迫る。10月以降も、稲垣出演番組を続々放送予定。

■이나가키 고로의 코멘트
■稲垣吾郎のコメント


 홍보 대사라는 큰 역할을 맡겨주셔서 이것이야 말로 '운명'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무대에서 베토벤을 연기하면서부터 더욱더 강하게 그의 존재를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アンバサダーという大役を任せていただき、これこそ運命だなと思います。舞台でベートーベンを演じるようになってから、その存在をより強く意識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

 처음에는 음악실 초상화나 '운명'의 격렬한 음악 등을 통해 저와는 다른 차원의 분이라고 생각했고 격렬함이나 두려움등의 이미지가 강해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기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여러 방송을 통해 베토벤을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그 곡의 여러 부분에 숨겨진 의미를 알게 되며 지금은 무척이나 친숙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最初は、音楽室の肖像画や「運命」の激しい音楽など 、自分よりももっとはるかに高い所にいて、激しさや怖さといったイメージが強く、ちょっと受け止めきれないと感じる部分もありました。でも今回、いろんな番組でベートーベンを知ってひも解いていくと、曲のここにこういう仕掛けがあったんだなと発見することができ、今ではとても親しみを持てるようになりました。

게다가 음악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고난을 극복하고 음악을 향해 돌진 해가는 베토벤의 인생, 살아가는 방법, 인간성, 그의 음악이 계승되어지고 있는 역사를 접하며 베토벤에게 더 많은 흥미가 샘솟게 되었습니다.
 また音楽だけでなく、いろんな苦悩を乗り越えて音楽を突き詰めていくベートーベンの人生、生き方、人間性、その音楽が受け継 がれているという歴史に触れることで、ベートーベンにもっと興味がわいてきました。

제가 클래식의 음악에 특별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나름의 시선으로 시청자분들에게 다가가며 베토벤을 더욱 알기 쉽고 깊게 이해해가며 조금이라도 더 매력을 전달해서 보다 친숙하게 베토벤을 느끼 실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僕はクラシックの音楽に特別詳しいわけではないのですが、僕なりの目線で、視聴者の皆さんに寄り添いながら、ベートーベンをよりわかりやすくひも解いて深堀りしていき、少しでも魅力を伝え、より近くにベートーベンを感じていただけるようになるといいなと思っています。

<<<기사 끝>>>

 

 


NHK에서 새롭게 방영하는 베토벤 250주년 특집 방송과 고로 관련 기사는 여기까지 전해 드리겠습니다. 베토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 해주 세용~~^^



기사 링크

稲垣吾郎、NHK“ベートーベン生誕250年”プロジェクト、アンバサダーに就任(2020年9月2日)|BI

タレントの稲垣吾郎が、NHKで年末まで多岐にわたって展開される、音楽家ベートーベン(1770年-1827年)の生誕250年を記念した「ベートーベン250」プロジ…(2020年9月2日 16時13分38秒)

news.biglobe.n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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