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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일본 방송을 듣다가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기 위한 중요한 팁을 하나 소개받았습니다. 최근에 자신을 잘 표현 하는것이 중요한 시대인 만큼 프레젠테이션으로 자신을 알리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서 잘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것은 바로 "한 페이지에 한 개의 키워드만 말하기"입니다.

위 팁을 공유해주신 분은 "초속 프레젠테이션 기술"
의 책 이외의 다수의 비즈니스나 IT 관련 서적의 저자인 토다 사토라(戸田/覚)라는 작가인데요

“秒速"プレゼン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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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1. ppt 작성 시 각 페이지당 키워드 하나만
2. 한 페이지는 1분 이내로 설명 가능하도록 준비

 

그래서 위의 방법을 사용하게 되면 아래 두 가지의 장점이 있고요
1. 페이지가 빨리 넘어가기 때문에 시각적이나 흐름 적으로 청중의 몰입감 증가

  →특히 Telework에 굉장히 효율적임

2. 한 페이지가 1분 이내이므로 페이지로 시간 관리가 가능 
  →정해진 시간에 ppt를 하면서 시계를 보지 않고 남은 시간 확인 가능
한 페이지에서 한 가지 이야기만 짧게 하면 되기 때문에 발표의 부담이 적음

 

 

위 Tip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생각해보면 굉장히 유용한 Tip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방법이 일반 기업의 고위 임원에게는 보고하는 자료에서는 사용하기 쉽지 않을 것이긴 하지만(왜냐면 그런 장표는 메인 ppt1~2장에서 첨부 파일이 수십 장이고 각장마다 많은 수치들을 표현해야 하기 때문) 특정 테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혹은 취준생 분들의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굉장히 유용한 방법일 것 같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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