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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일본에 한 사건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습니다. 무슨일이 있었던거고 왜사람들이 그렜을까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육교 아래 아스팔트에 한 식물이 심어져 있는 모습이네요..그런데 이게 어째서?


바로 이곳에는 몇일 전만 하더라도 무우가 심어져 있었던 곳입니다.


일본의 오사카 지역의 최고의 번화가인 우메다역의 한신백화점 인근의 욱교 아래 심어져 있었던 무우입니다.


이름 하여 ど根性大根(근성의 무우)라고 해서 원인은 알수 없지만 아스팔트에서도 힘겹게 살아남은 그의 모습을 보고 많은 일본사람들이 대단하다며 무우의 근성을 사람들도 배워야 한다며 칭찬 하며 자신을 반성 하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서 보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던 이 무우를 누군가 뽑아내고 그자리에 이렇게 슈퍼에서 사온 파를 심은거지 뭡니까 ㅠㅠ


아쉽게도 다음날 이 파는 뽑히고 현재 무우를 뽑아간 사람에 대해서는 별도 조사 하지는 않지만 원망 섞인 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일본에서 이렇게 캐릭터 상품을 만들어 팔 정도로 인기가 있었는데 말이죠..


'근성의 무우'이외에도 이전에는 '근성의 수박' 이나 '근성의 양베추'도 있었나봅니다. 아래는 일본 미디어에서 근성 시리즈를 다룬 영상입니다.
https://youtu.be/NxFGm073MtE


어쨋거나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시기에 뭔가 힘을 주고 있던것들이 사라지는건 안타까운 일이네요... ㅠㅠ

오늘은 여기까지 공유 드립니다.


기사및 일부 이미지 출처↓

大阪駅前の大根、何者かに引き抜かれる。「誰がこんなこと…」落胆の声。代わりに“ワケギ

大阪駅前の道に生え、11月第1週目に話題になった「ど根性大根」が、11月8日夜までに、何者かによって引き抜かれました。引き抜かれた大根の穴には、「ワケギ」が残されていました。【Buzz

news.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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