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국내의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십니다. 그래서 정부와 지자체는 재난 지원금 지급 이라든지 지역 화폐의 충전 시의 사용금액 추가 등의 여러정책 등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웃나라 일본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이고 그들 정부 역시 손 놓고 보고 있지는 않아 여러 지원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와 비교해보면 일본은 기술의 일본임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문서 작업을 아직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일반 사기업도 온라인이 아닌 종이 문서 관리를 하는 곳이 많은데 특히 관공서는 같은 곳은 아직도 거의 모든 민원처리가 오프라인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그런 현황과 맞물려서 원인이 될 수도 있는 기사로 지원금을 오프라인 쿠폰으로 나누어 주고 있는 일본의 어느 지자체에서 그 사용률이 너무 저조해서 문제라고 합니다... 이에 비하면 우리나라의 지자체의 민원 처리와 관련된 전산화는 참 잘되어있는 거 같네요..(へ。 へ)ζ
그럼 번역한 기사 내용 한번 보시겠습니다.
<기사 번역>
1000엔 쿠폰「버려졌다?」 이즈미시 홍보 신문에 쿠폰 첨부로 시민 이용 20%
1000円クーポン「捨てられた?」 射水市広報に挟むも利用2割
시의 홍보 신문「홍보 이즈미」와 함께 도야마현의 이즈미시 전세대에 배달된 쿠폰권에 대해서 시는 11일 「시민들이 인식을 하지 못하고 버려버렸을지도 모른다」는 견해를 보였다. 쿠폰권 배포는 코로나 감염 확대에 매출이 감소된 상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하여 상가 이용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6~8월 실시했지만 이용자 수는 저조했다. 시는 11월도 유사한 방법으로 제2탄을 기획하고 있으며 「다음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홍보하겠다」라고 한다.
市報「広報いみず」と一緒に全世帯に届けたクーポン券について、富山県射水市は11日、「市民が気付かずに捨ててしまったかもしれない」との見方を示した。クーポン券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で売り上げが減少した地元飲食店を支援しようと、市民に利用を促す事業。6~8月に実施したが、利用が低調だった。市は11月に同様の方法で第2弾を企画しており、「次はあらゆる手段で周知する」としている。 (北崎裕一)
쿠폰권 사업은 상가 이용 촉진을 위해서 「이즈미 맛있는 음식권」을 발행하는 사업으로 A4 크기의 선전지 하단에 500엔짜리 쿠폰 2매가 절단 가능하도록 붙인 후 이즈미 시보 6월호에 끼워져 전세대에게 배포했다. 이 쿠폰의 이용 대상은 이즈미 시내에 있는 음식점 89곳 이라고 한다.
クーポン券は、飲食店利用促進のための「いみずうまいもん券」発行事業。A4判のちらしの下部に500円分のクーポン2枚を切り取れるように印刷し、市報6月号に挟んで全戸配布した。市内の飲食店89店を利用対象とした。
약 3만 3천 세대에게 나누어 주고 모두 사용되면 3천3백만 엔의 경제 효가가 예상되었다. 하지만 9월 4일 시점에서 음식점이 환급받아간 것은 전체의 20% 수준인 약 650만 엔, 환급 기한은 9월 말까지로 시에서는 「1천만 엔에 달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約3万3千世帯に配り、全て使用されれば約3300万円の経済効果が見込まれた。しかし、今月4日時点で飲食店が換金したのは全体の約2割の約650万円。換金期限は今月末までで、市は「1千万円には届かない」とみる。
지난 11일 다케우치 미츠코(竹内美津子), 카지 히로노리(加治宏規)의 두 시의원이 1차 실시의 성과를 물었고 이즈미 시의회 산업 건설위원회에서는 「시민들이 알아채지 못하고 버린 거 같다」고 답변했다. 그리고 이날 제2회 차 실시에 대한 논의 중에서 다케우치 의원은 「쿠폰이 버려지는 것은 정말 아까우니 홍보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市が「市民が気付かずに捨ててしまった」との見方を示したのは、11日の市議会産業建設委員会。第2弾の実施に向けた議論の中で、竹内美津子、加治宏規の両市議が第1弾の成果を問い、市側がそう答えた。竹内市議は「捨てられるともったいない。広報を重ねてほしい」と注文を付けた。
2회 차 쿠폰권은 시의 홍보 신문 11월호에 다시 한번 1000엔짜리를 첨부할 예정이고 테이크아웃과 배달 이외에 가게 안에서의 취식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이야 말로 확실히 알려서 이용하게 하기 위해서 직전 시보 10월호에도 알리는 등 알림판이나 케이블 TV, 홈페이지에도 홍보할 것으로 보인다.
第2弾のクーポン券は、市報11月号に再び千円分ずつ折り込む予定だ。テークアウトと宅配以外に、店内の飲食でも使えるように対象を拡大。今度こそしっかりと認識・利用してもらうため、直前の市報10月号で知らせるほか、回覧板やケーブルテレビ、ホームページでもPRする。
홍보 신문에 첨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시측은 「전세대에게 확실하게 배포하기 위해서는 이 방법밖에 없다」고 했다
市報に折り込む手法について、市側は「全世帯に確実に配布するには、この方法しかない」としている。
<기사 번역 끝>
다시 오프라인으로 이렇게 쿠폰을 발급한다고 한들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코로나로 인해서 다들 힘드시지만 서로 격려하면서 잘 버티 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기사 링크 https://news.yahoo.co.jp/articles/f7e5b33f46ce4ee33e70e93de9e864ab646f3ef1
'일본&langu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초 일본어] いる와ある의 차이 (0) | 2020.10.19 |
---|---|
[기초 일본어] 일본어로 상대를 표현 하는 단어들 (0) | 2020.09.24 |
재택 근무 시대의 획기적 아이템 "오리히메 로보트" (번역) (0) | 2020.09.14 |
[기초 일본어] 일본어 에서 자신을 표현 하는 단어 (0) | 2020.09.08 |
포스트 아베는 누구?_ 일본의 여론 조사 결과 포함(기사 번역) (0) | 2020.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