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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사'람 "104" 료마입니다.

8월은 무더위로 정말 힘든 시기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매년 해가 바뀔때 마다 더욱더 여름철 최고 기온이 올라가는 것 같아서 에어컨이 없이는 정말 살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에어컨 환경에서 업무 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여름철 '더위를 먹다'를 표현할 때 어떤 일본어를 사용하는지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에 '더위를 먹다'를 일본어로는 "夏バテ(나츠바테)"라고 표현을 합니다. 夏(여름)+ばてる(지치다)가 합쳐진 단어로 여름철에 '몸의 기력이 쇠해지는 것'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여름철에 기력이 쇠해지는 것은 뚜렷한 계절의 변화를 가진 국가에서는 어디서든 가지고 있는 고민 인가 봅니다. 이런 기력이 쇠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우리나라에도 복날이 있는 것처럼 일본에도 土用の日(도요노히)라는 복날이 있어서 이날에 몸보신을 하기도 합니다. 예전에 일본 복날에 대해서 포스팅해둔 내용이 있어서 같이 공유드립니다.
일본의 복날 '土用の日(도요노히/도요우시노히)' (tistory.com)

일본의 복날 '土用の日(도요노히/도요우시노히)'

안녕하세요 '일'본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사'람 "104"의 료마입니다. 요즘처럼 땡볕이 내리쬐는 한여름 7~8월 에는 체력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체력 관리를 위해서 운동도 중요 하지만 뭐

lge-kim.tistory.com


아무튼 여름철에 더욱 먹지 않도록 대비 단단히 해주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真夏日が続くので夏バテに気を付けて下さい!"
"한여름 더위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더위 먹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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