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초보 일본어] 전화 회의중 굉장히 많이 사용 하는 필수 기본 회화

안녕하세요 '일'본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사'람 "104" 료마입니다.

 

몇 년 전 코로나가 전 세계를 뒤 흔들어 놓은 뒤부터 우리 일상의 패턴에는 여러 가지의 변화들이 찾아왔습니다. 그중에도 제관점에서 가장 큰 변화는 재택근무의 활성화와 전화 회의들의 급증이었었지요.

그래서 오늘은 일본과의 전화회의 중에서 정말 많이 사용하는 문장들 몇가지를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문장들은 '필수' 문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본과의 거의 모든 전화회의에서 들으실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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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お世話になります。(오세와니 나리마스)
"신세 지고 있습니다."

전화회의를 시작하는 시점에 お疲れ様です(오츠카레 사마데스)와 함께 십중 팔구는 사용하게 되는 인사말이지요. 자세한 내용은 예전에 정리해놓은 포스팅이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 1분, 독학 비즈니스 일본어]일본 비즈니스 메일 작성시 중요한 Tip

 

 

2. 途切れています(도기레때이마스)
"회선의 끊김이 있습니다."

회의가 진행 중에 망 문제로 해서 상대방의 목소리가 끊겨서 들리는 경우에 이렇게 표현을 하면서 다시 한번 설명해 달라고 부탁할 수 있지요 의미 그대로 한자 의미 그대로 '도중에 잘린다'라는 의미입니다. 가끔 途切れ途切れになります。(도기레도기레니나리마스)라는 표현으로도 사용하니 참고 바랍니다.

 

 

3. 聞こえてますか?(키코에때 이마스까)
"들리시나요?"

이 말은 망 문제나 회의시스템 문제로 상대방에게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는지를 문의 할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이말 뒤에 망이 문제였다면 위의 ’도기레때이마스'라는 말로 이어지는 경우가 되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드라마 타이틀도 이 단어가 사용됩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君の声が聞こえる)

 

4. 共有させてください(교유 사세때 구다사이)
"공유하겠습니다."

Teams/WebEx/Skype 같은 앱들을 통해서 회의를 하는 경우 회의에 필요한 화면을 공유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럴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여기서 させてください(사세때 구다사이)는 '하게 해 주세요'라는 상대방에게 높임으로 표현하는 말이기 때문에 예전에 させて와 관련해서 간단하게 포스팅한 내용이 있어서 같이 공유드립니다~

[하루에 1분, 기적의 독학 일본어] '하다'의 다양한 표현(속성 비즈니스 편)

 

 

5. 良く見えてます(요꾸 미에때마스)
"잘 보입니다." 

화면에 무언가를 공유하고 났으면 해당 화면이 잘 보이는지 다른 접속자 분들에게 물어보는 게 예의 이기 때문에 화면을 공유하는 회의에서는 반드시 사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어 입문 초창기에 見える와 見る를 좀 헷갈려했던 때도 있었는데 見える는 '보이다'이고 見る는 '보다'입니다 ^^

 

 

6. 展開させてください。(덴카이 사세때 구다사이)
"전개하겠습니다."

이 표현은 상대방이 무언가를 설명한 후에 그 내용을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전달한다든지 아니면 외국어로 전달받은 내용을 회의 참석자에게 통역을 해서 전달해야 하는 경우에 상대방에게 답변하는 표현입니다. 한자로는 展開(전개)가 사용되었지만 '전달'로 이해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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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여기까지 1분으로 속성 필수 전화회의에 반드시 사용되는 기초 일본어 표현들을 공유드렸습니다. 필요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혹시 관련 내용에 대해서 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댓글도 언제든지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