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 중에 유니클로에서 아주 저렴한 재킷이 나왔다고 해서 한번 공유해봅니다.(요즘 이래도 되나??^^;) 유니크로에서 2990엔의 저렴한 가성비의 자켓을 발매한 모양입니다. '부드러운 폴리원단의 노깃 재킷(スムースヤーンフリースノーカラージャケット)'이라고 이렇게 보니 모피 소재 같아서 참 따뜻해 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기능성과 디자인도 고려되어 내부와 외부에 잘보이지 않는 곳에 포켓도 달려 있습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냥 세탁기에 넣어서 물빨래가 가능하다는 부분이고요 모피 코트들은 세탁이 번거로웠는데 이게 또 장점이네요 ^^ 색상은 다음 과 같이 4종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이 포스팅 올리기전에 조금 망설였습니다. 요즘은 작년만큼은 아니더래도 유니클로..
우연히 기사 하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완성차 업계의 빅 3중 하나인 도요타가 일전에 스마트 시티인 "우븐 시티"의 개발 계획 소식에 이어서 이번에는 내부 조직 개편을 S/W 중심으로 한다는 소식입니다. 하드웨어 조직과 소프트웨어 조직을 나누고 향후에는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 만으로도 기능 추가가 가능하도록 하드웨어 개발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연 기관차들에서 전기 차로 가야만 하는 패러다임에서 테슬라의 독주를 막기 위한 도요타의 필사적인 혁신이 느껴지네요.. 과연 10년 후의 모빌리티의 승자는 어디가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럼 관련 번역 기사 보시죠 도요타 통합 전장 부품에서 S/W 중심으로 조직 개편トヨタが組織再編、ソフト第一へ 統合ECUで後押 도요타 자동차가 2022년도까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최근에 일본에서 새로운 총리가 정해 졌습니다. 국내의 많은 분들이 아베의 총리 사임 이후로 반 아베 노선을 추구하는 후보가 당선되기를 맘속으로 희망했을 텐데(저 포함) 불행히도 아베의 노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던 "스가 히데요시" 전 관방장관이 높은 득표율로 당선이 되었네요..ㅠㅠ 이 사람 이전에 일본의 반도체 관련 수출규제에서도 WTO위반이 아니고 한국에서 수입 화학약품에 대한 사용처를 불명확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억지를 쓰던 사람인데... 앞으로도 사이가 좋아질 일은 없겠죠? ㅎ 그나저나 일본의 최대 극우 신문이 문대통령에게 축하서한을 빋은 것을 강조하면 기사를 썼네요.. 그냥 "문 씨"라고 표현하면서...일본에서 정치인들에게 00씨라는 표현을 자주 쓰기는 하지만 일개 정치인이 아니라 한나라의 대통령인..
예전 부터 일본은 농업에 최첨단 기술등을 많이 이용 해왔습니다. 후카이도에서 바코드로 젓소의 먹이나 영양을 관리하는 방식이라든지 농업용 하우스의 전자식 온도 조절 장비라든지가 그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 최근에는 일반인들도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수 있는 농업용 센서가 발매 되고 그 내용을 소개하는 기사가 있어서 그 내용을 번역 후 공유 해 보겠습니다. -번역- 채소의 종류를 분석해서 물주기 수확의 타이밍을 가이드 하는 PLANTIO의 농업 센서[그로우 커넥터] PLANTIO라는 일본의 한 회사는 야채 재배에 필요한 6개의 센서를 탑재 한 농업용센서 "grow CONNECT"를 클라우딩 펀딩 사이트를 통한 판매를 개시 하였습니다. "grow CONNECT"서비스의 핵심은 농업 센서 입니다...
2000년대부터인가? 로봇의 개발과 함께 "머슬 슈트"라고 하는 것도 개발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슈트의 군용 장비는 가끔 언론에서 공개되었던 것 같습니다. 뭐 이런 것과 비슷한 종류죠.. 머슬 슈트는 기본적으로 입게 되면 몸의 근육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 배출되는 Powe는 몇 배 이상으로 시켜주는 장비이고 실제 전투의 근접전이나 일상의 힘을 쓰는 작업들을 대상으로 정말 기대가 되는 보조 장비입니다. 물론 아래와 같이 톰크루즈가 영화에서 입었던 슈트는 같은 건 아직이지만요. ㅎㅎ 그런데 재미있는 일본 기사를 하나 봤습니다. 이미 언론에서도 "머슬 슈트"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다루었지만 그런 내용이 아닌 이 슈트가 일반인에게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고 하네요. 바로 이것입니다. "머슬 슈트 ..
Sony가 무척이나 인기가 많았던 1990년대와 2000년대의 초반에 우리에게 그 회사는 Play Station이라는 콘솔 게임기를 제조하는 거대했던 회사, 이전에 전자 전자 제품을 잘 만들었지만 국내 전자회사(LG,Samsung)에 밀려서 도산 직전까지 간 회사, 이후에 카메라 부문을 버리고 이미징 센서의 집중 투자 하여 판매실적의 호조를 부르며 화려하게 부활한 회사 등등의 수준에서 많이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일본의 한 경제지를 보니 Sony가 이전 부터 신소재 사업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트리폴라스(Triporous)라고 하는 신소재입니다. Sony가 이 소재를 만들게 된 배경은 1991년경 리튬이온 2차 전지를 상품화한 뒤에 고성능 제품..
패션 관련 서비스를 취급하는 일본의 DROBE라는 회사는 개인의 기호나 체형, 예산에 맞추어 옷이나 구두를 정기적으로 보내주는 여성 전용 서비스인 "DROBE"라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株式会社DROBE DROBE (ドローブ)|「ひとりひとりに、新しく楽しいファッションを。」ファッションを“洋服”だけではなく、“衣食住にまつわるフレッシュな感性”と定義しています。自分に自信がもて�� drobe.co.jp 지금까지 베타 버전으로써 소규모 서비스를 운영하다가 사업화를 정해져 정식 적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하네요. 스타일리스트는 DROBE내에서 개발한 AI인 "스타일링 AI"를 활용해서 고객의 니즈가 있는 상품을 효율적으로 선택하는데 이용객은 회원 등록 시에 좋아하는 패션의 경향이나 체형, 예산 등 약 70종의 ..
가끔 미디어를 접하다 보면 최근 세계적으로 농업 인구 줄어들어 인류가 수십년 후에는 식량난에 돌입하게 되기 때문에 대체 식품개발에 몰두해야 한다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적이 있었는데 이 포스팅이 그 일환이 될수도 있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최근 일본의 한 방송에서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일본의 대형 잡화점인 무인양품(無印良品)이라는 곳에서 식용 귀뚜라미를 이용한 전병을 출시 하였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런 것을 누가 먹을까 했는데 이게 또 없어서 못 파는 수준이라고 합니다.ㅎㅎ 이름은 コオロギ煎餅(코오로기 센베이)인데 여기서 '코오로기'가 일본어로 귀뚜라미 입니다. 정말 생소한것 같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미 식용 귀뚜라미를 약이나 분말등으로 판매는 하고 있는것 같더라고요..